등산을 피해야 하는 질환 알아보기




등산을 피해야 하는 질환 알아보기 시작해 볼까요?  요즘 겨울철 이지만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날씨에 관계없이 산을 많이 찾으시는데요.  등산을 하면 질병도 예방할수 있고 집중력,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특정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등산이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등산을 피해야 하는 질환 첫번째 입니다.

퇴행성관절염이라고 하네요.  걸음을 걸을 때는 체중의 3배,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체중의 5배의 하중이 무릎에 가해집니다.  따라서 퇴행성관절염이 있다면 등산, 빨리 달리기, 계단 오르내리기 등의 무리한 관절운동을 피하고, 평기걷기, 고정식 자전거, 수영 등 무릎관절에 무리가 덜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등산을 피해야 하는 질환 두번째  요통 입니다.  요통은 허리에 통증이 있는 경우로 대다수의 사람이 경험합니다.  하지만 환자에 따라 다리에서도 통증을 느끼며, 다리의 근력 및 감각 저하를 호소하기도 합니다.  울퉁불퉁한 길을 걷거나 등산과 같이 경사면을 오르내리는 운동은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대신 숨이 찰 정도의 속도로 일주일에 4,5일 달리거나, 하루 30분 이상 평지를 걷는 운동이 좋답니다.





등산을 피해야 하는 질환 세번째 당뇨 입니다.  공복 상태나 식사 전 장시간 운동을 하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고, 식사 직후에 하면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식후 1시간 정도 지난 후에 등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 전 혈당이 100mg/dl 이하로 낮으면 15~30g 정도의 탄수화물을 미리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당뇨 환자는 체온조절이 잘 안 될 수 있어 열 손상과 추위 손상 사고를 대비하여야 합니다.



등산을 피해야 하는 질환 네번째 심혈관질환 입니다.  고혈압, 허혈성 심장질환 등의 심혀관질환자 역시 등산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5녀간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유형을 조사한 결과,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사고가 약50%로 가장 많았답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 자신의 체력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산을 선택하는 것을 피하고, 정상에 도달하고자 무리하게 산행을 지속하는 것은 삼가 해야 하겠습니다.



<자료출처:헬스플러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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