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입학 준비물 알아보기





3월 2일이면 초등학교입학식이 있는 날입니다.  작년에 저희집 막둥이도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는데요.  첫째, 둘째랑 나이 차이가 있다보니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지 난감하더라구요.  물론 학교에서 초등학교1학년에 관한 준비 자료가 나오긴 하지만요.  개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 몇글자 올려 봅니다.  자그럼 초등학교입학 준비물 알아보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책가방 신발주머니가 있는데요.  아이들은 아직 캐릭터가방을 좋아하는데요. 캘릭터가방은 무거운 것이 많더라구요.  적당한 크기의 가방에 가벼운 소재의 가방이면 좋겠습니다.  1학년 입학하고 3년정도 사용하면 4학년쯤에 하나 교체해 주면 딱이더라구요.  신발주머니 가격도 만만치가 않은데요.  저는 신발주머니는 따로 장만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에코백같이 가볍고 씻고 빨기 간편한것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학용품 종류가 있는데요.  필통은 철제필통이나 부피가 너무큰 플라스틱 제품은 수업시간에 아이들이 떨어뜨릴경우 소리가 시끄럽습니다.  천필통으로 해서 예쁜 캐릭터, 멋진 캐릭터로 장만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희집 아이는 천필통으로 요즘 유행하는 마인크래프트 필통이 있던데요.  가위, 풀,도 들어가는 아주 유용한 필통인것 같습니다.


  




크레파스, 색연필, 싸인펜 종류도 준비를 하셔야 하는데요,  그렇게 많은 수량의 크레파스는 필요 없습니다.  24색이면 되구요,  색연필, 싸인펜 종류도 12색이면 충분합니다.  색연필은 까서 사용하는 것보다 돌리는 것이 아이들이 편안하게 사용할수 있겠더라구요.





연필은 둥근모양의 것보다 육각모양이 책상위에서 글러다니지도 않고해서 편안하구요.  지우개는 무조건 잘지워지는것이 좋습니다.  캐릭터모양의 지우개는 잘 안지워지는 것이 많더라구요.  연필심이 필통을 더럽히거나 부러지는것이 걱정이시면 연필심 덮개를 씌우시면 됩니다.



그리고 물티슈, 화장지, 양치도구(치솔,치약) 가타 필요한 화일이 있는데요.  학교마다 다르니 학기초에 준비물 꼼꼼히 챙기시구요.  제일 중요한 것은 예비초등엄가는 아이들 알림장 매일 매일 확인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요즘에는 앱으로 폰에 다운받으면 아이의 알림장 회사에서도 바로바로 확인 됩니다.  이용하시구요.




초등학교입학 하시는 학부모님들 설래고 걱정도 많으실텐데요.  생각보다 아이들이 스스로 잘 해쳐 나가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구요.  아이들을 믿어주는 것이 제일 좋고,  항상 사랑하고 있다는것 알게해 주는것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두서없이 글을 올렸네요.  조금이나마 유용한 정보가 되셨음 합니다.  초등학교입학 준비물 알아보기 살펴 보았습니다.  



2018년 3월 모의고사 알아보기







우리집 첫째가 이제 고등학교 1학년에 올라 갑니다.  고등학생들 이제 전쟁의 서막이 시작된 걸까요?  3월부터 모의고사가 시작된다고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18년 3월 모의고사 알아보기 고등학생 1학년, 2학년, 3학년 관심있는 학부모님들께서는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2018년 3월 모의고사 알아보기. . . . 




2018년 3월 8일 목요일이 3월 모의고사가 치러짐니다.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 주관합니다.  먼저 고등학교 1학년 모의고사 출제범위 알려 드릴께요.  아래 에서도 보이지만 고등학교 1학년 모의고사 범위는요. 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통합사회, 통합과학) 5과목이구요.  중학교 전과정을 시험 친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올라와서 처음치는 모의고사인 만큼 부담도 되고 스트레스도 받겠지만 잘 정리하셔서 시험에 입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봅니다.  하이팅!  하세요.



다음으로 고등학교 2학년 2018년 3월 모의고사 범위 입니다.  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5과목이구요.  시험범위는요 국어는 1학년 동안 배운 전범위 이네요.  수학은 수학1, 수학2, 가형, 나형, 전범위에서 출제가 되네요.  영어는 1학년동안 배운 전범위가 출제 되구요.  사회탐구, 과학탐구도 아래 보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대부분 1학년 과정 전범위가 많구요.  사회탐구는 3월 수준에 맞춘 시험 범위 이네요.  2학년 여러분들이 제일 중요한 시기라고 할수 있죠.  다시한번 기운을 내셔서 하이팅!  하세요.






마지막으로 2018년 3월 모의고사 알아보기 고등학교 3학년 입니다.  수능을 대비해야하는 고3입니다.  가장 민감하고 힘든 시기이니 만큼 고3 여러분들은 건강을 잘 챙기셔야 하구요.  개인적으로 아침은 꼭 드시고 다니시면 좋겠어요.  시험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 과학탐구, 6개 과목이구요.  출제범위가 국어는 1,2학년 전범위이네요.  수학은 가형 미적분2 전범위 이구요.  확률과 통계 순열과 조합이 나오네요.  기하와 벡터는 출제되지 않습니다.  나형은요 수학2 전범위이구요.  미적분1에서 수열의 극한이 나오네요.  확률과 통계는 출제범위에 없습니다.  영어는 1,2학년동안 배운 전범위가 출제 됩니다.  사회탐구 역시 전범위에서 출제 되구요.  과학탐구는 물리1, 화학1, 생명과학1, 지구과학1, 전범위에서 출제 된다고 되어 있네요.







고등학생 여러분들 힘드시겠지만 여러분을 응원하는 가족들이 있다는거 잊지 마사구요.  힘내세요.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잠시 실종된 아들 이야기




세아이의 겨울방학이 이제 중점을 찍고 있다.  큰애가 마지막 중3의 방학이고 둘째가 마지막초등학교 방학을 보내고 있고 막둥이가 초학학교의 첫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다.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방학이 더 큰 고민거리이다.  맞벌이를 하는 우리에겐 말이다.  큰애는 사춘기의 마지막이라 아직은 부모나 형제보다는 친구가 더 좋은것 같고, 둘째 역시 사춘기의 시작을 보이고 있어 막내를 맞기기엔 싫어하는 눈치이다. 


겨울방학 기간동안 제일 문제는 아이들의 점심이다.  하루는 김밥, 이틀날은 볶음밥, 다음날은 유부초밥, 기타 간단하게 먹을거리를 준비하여 둬야 그나마 챙겨 먹는다.  초등학교 1학년이 막둥이는 반찬을 여러가지 꺼내어 먹을려는 생각조차 가지고 있지 않으니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먹을것을 챙겨두고 나와야 그나마 안심이다.  막둥이는 아침에 내가 출근하기전에 학교 볼봄교실에 넣어준다.  약간의 음료를 챙기고 돌봄교실에 있다가 방가후수업을 하나 듣고나면 오후 1시 그때 집으로 와서 내가 차려둔 간단한 점심을 먹고 조금의 휴식을 취한후 태권도장을 간다.  갔다와서 누가가 있는 영어학원에 들러 집으로 돌아오면 5시 아이들도 방학이 바뿌기 매 한가지 인것같다.

사건의 발단은 어제 태권도를 가지않는 아들이 점심시간이 되었는데도 집에 오지 않은 것이다.  첫째는 친구랑 약속이 있어 나가야 한다고 가버리고 둘째는 동생이 돌아오면 같이 밥을 먹고 학원이 쉬는 날이라 둘째도 친구와의 약속이 있었던 것이다.  문제는 막내가 점심시간이 지나 2시가 되어도 집엘 오지 않은 바람에 둘째가 회사로 전화를 했고, 자기는 약속이 있어 나가야 하니 막내는 엄마가 알아서 수습을 하란다.


참나!

오늘같이 회사일이 많은날 하필 신랑은 출장으 갔고 학교앞 문구점에 전화를 해 아들을 찾아보았지만 없다고 했고 학교 돌봄선생님은 1시에 나갔다고 한다.  하상 모범생이여서 더욱 걱정이 되긴했다. 회사 업무도 손에 잡히질 않고 일반 급한 업무를 끝내고 막내를 찾아 나섰다.  학교앞 문구점에도 없고, 놀이터에도 없고, 1시간 가량 찾다보니 살짝 걱정도 되고 참고로 울집 막둥이는 휴대전화가 없다.  이럴줄 알았으면 휴대전화라도 하나 해 줄걸하는 생각도 들고  마지막으로 학교로 한번 가보기로 했다.  학교뒤에는 뒷동산이 있다. 혹시 몰라 뒷동산쪽으로 가보았다.  



헐! 그곳에 정신없이 안아서 휴대폰에 빠져있는 두 녀석이 있다.  우리집 막둥이와 그의 친구 엄마가 오는지도 모르고 무슨 레이스 게임에 폭 빠져 있다.  어이가 없기도 하고 화가나기도 하고 머리를 한대 쥐어박아주고 신랑한테 전화를 했더니 바꿔주란다.  아들한테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아들은 눈물 뚝뚝이고 ....


집에 돌아와서 신랑이 퇴근할때쯤 되니 아들이 병장안에 숨어있을테니 아빠한테 어디있는지 가르쳐 주지 말란다.  귀여운 녀석 5분도 되지않아 아빠한테 들키고 약간의 훈계를 받고 오늘의 잠시 실종된 아들의 이야기는 끝이 났다.  아~~~정말 아이셋은 힘들다.  내몸에 사리가 생기는것 같다.



초등학생 크리스마스 선물

울리집 막내는 초등학생 1학년이다.  이 녀석은 유난히 선물을 밝힌다.  12월이 되면 크리스마스 선물도 받아야 하고 또 크리스마스 시즌 선물도 받아야 한다고 때를 쓴다.  그런게 어디 있냐고 따지면 엄연히 틀리단다.  크리스마스랑 크리스마스 시즌이랑 참 이상한 나라 앨리스 같은 논리다.  그래도 귀엽다.  

얼마전 잠자기전 간단한 기도 소리가 들린다.  일부러 엄마가 들으라고 하는 소리인가? 뭐 레고,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뭐 여러가지 구시렁 구시렁.... 그래서 가서 이야기 했다.  그렇게 이야기하면 산타 할아버지가 못 알아들으시니까 편지를 쓰는게 어떻겠냐고 너무 좋은 생각이라고 흥분 흥분 저녁 9시가 넘어가고 초등학생 크리스마스 선물 무엇을 제일 받고 싶어 하는지 궁궁했다.  두구두구 개봉박두.  산타할아버지 내년에도 엄마 아빠 말 잘듣고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낼테니 이선물은 꼭 챙겨 달란다.  그리고 여유가 되시면 다른선물도 챙겨 달라고 하네요.  헌데 다들 친구들도 주어야 하니 무리는 하지 마시라는 당부도 적혀 있다.  ㅋ ㅋ ㅋ  귀여운 녀석...




제일 먼저 받고 싶은 초등학생 크리스마스 선물 입니다.  저희 아들 기준입니다만.  참고하세요.  인라인스케이트랍니다.  6살때부터 신던 인라인스케이트가 작아서 발이 아프답니다.  그래서 좀더 큰 인라인스케이트가 필요하다네요.



두번째로 적힌것은 레고 블럭 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무슨 무슨 레고 블럭이라고 하네요.  레고는 가격대가 천차만별에 제발 저렴한 레고를 주문했음 하네요.





세번째로 원하는 선물은 자전거라고 합니다.  자전거는 아파트 주변에 차가 많아 2학년 올라가면 사기로 아빠랑 약속하는 것 같았는데 정말로 간절한가 봅니다.  아빠보다 먼저 갔다 달라고 적혀 있네요.



네번째는 엄마, 아빠랑 오래 오래 같이 행복하게 살게 해 달라는 것이래요.  어쩜 기특하고 귀여운지 가끔씩 잠자리에 들 시간이면 엄마랑 결혼 갈거란 소리도 하고 엄마는 할머니되면 안된다는 소리도 하면서 훌쩍 거리기도 하는 울집 막내 정말 넘 사랑스럽습니다.  가끔 생각해 보면 저희 어릴때도 그런생각 한 것 같아요. 갑자기 전쟁이 나면 어쩌지, 지구가 멸망하면 어쩌지, 다 그 나이에는 그런 걱정들이 있나 봅니다. 


이제껏 초등학생 크리스마스 선물 울집 막둥이의 소원을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이 받고싶어 하는 선물이 아닐까 싶네요.




나의 생일날 나의 밥을 차린다는 것........







우리집은 시댁어른들두분 생신, 제사, 명절, 아이들 생일등으로 1년 12달 행사가 없는 달이 없다.

제일 힘든 시즌은 7월 부터 9월까지는 거의 일주일 간격으로 행사가 있다. 

친정아버지제사를 기점으로 일주일뒤는 막내아들 생일 일주일 뒤는 큰딸 생일 일주일 뒤 증조부님제사, 일주일뒤 추석

뭐 이런 순서다.  해서 일주일 간격으로 두달정도 치루다 보면 어느새 또 시어머니 생신 시어머니 생신을 뒤로 한달뒤가

나의 생일이다.  

이때쯤 되면 생일날은 어디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하루종일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

정말 어디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해마다 생일이면 친정엄마가 집에와서 생일상을 차려 주신다.

작년 생일날 내가 말했다. "엄마 안오면 난 생일밥도 못 얻어 먹겠네" 했더니 

울 신랑님께서 내가 있으니 걱정을 하지 말란다.  

자기가 고기굽고, 다 차려 주신다네요.

더디어 올해 나의 생일이 다가오고, 

신랑헌테 이야기 했다.

"여보 나 금요일 회식이야" 울 신랑 알았단다.

헐! 조금 서운해지기 시작한다.  

금요일은 내 생일인데, 모른단 말인가?

없는 회식도 만들어서 해야할 모양이다.

드디어 수요일 저녁 미역국이라도 끓여볼까 하다가 말았다.

미역국 별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 나 먹자고 끓이기도 그렇고

진심은 울 신랑이 끓여줄까? 반신반의 하면서

저녁에 신랑은 친구랑 술이 떡이되어 들어오고 애들도 엄마의 생일에 대해 아무도 이야기 하는 사람 없고

그래 내 주제에 무슨.....

생일날 아침 화가 나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친구 생일선물 뭘 고를까 고민은 해도 엄마생일은 모르고

직장동료 생일은 알아도 마누라 생일은 모르는 신랑.....

에구 내가 저것들땜에 이런 고생을 하고 살아야 하나 싶다.

어차피 오늘 저녁은 회식이니 나 홀로 파티나 하고 와야겠다.

회사에 출근해서 조금 있으니 꽃바구니 하나 배달 되어 왔다.



신랑이다. 

미안하단다.  잊어버려서. 

그래 뭐 마누라 생일이 대수냐 잊을수도 있지.........

내년에 한번 지켜 보리라....

또 이렇게 나의 용서가 아~~~ 이럼 안되는데






아이셋을 키운다는것






나도 놀랐다.  내가 아이셋을 낳다니.  

한명 한명 얼마나 개성도 특이하고 좋게 말해 개성이지 사실 키우기가 힘이든다. 

너무나 특이하고 강한 첫째아이.

순진무구 걱정이 많은 둘째아이.

세상은 다 자기거라 우기기 대왕 셋째아이. 





첫째는 그런것같다.  맨처음 세상에 낳을때 부모도 할머니 할아버지도 첫아이라 무한한 사랑과

관심을 주다보니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인줄 알았다는 그런데 느닷없이 밑으로 동생이 둘이나 생기다니

세상에 이럴수가 그때부터 이른 사춘기가 시작된다.  아이 네살때 부터.....

일단 좋은 모든것은 내가먼저해야한다.  왜냐구  이젯것 그렇게 자랐으니

안되면 땡깡을 부리고 짜증을 내면 동생이 생기기전에 모두 들어주었으니  

언제나 백전백승이었으리라.

동생이 태어났다. 

살길이 험난해지기 시작했다.

엄마의 잦은 심부럼 어린동생 위주로 돌아가는 패턴..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첫째의 심리는 여기까지





둘째를 논해보자.

태어나보니 자기랑 똑같이생긴 이상한 생명체가 있다.

이때부터 삶이 순탄치 않을것 같은 예감...

엄마가 안계실때 살며시 다가와 볼을 꼬집고 도망가는 언니라는 생명체

옆에만 오기만해도 불안 불안 

뭐가 위험 상항을 알릴 방도가 필요하다. 

그래 옆에만 오면 자지러지게 울기 좋았어!

그때부터 동생은 잘울고 소심하고 걱정이 많은 아이가 된것같은...

순전히 엄마의 관찰력으로 생각되로 두서없이 적은 글이지만




사실 전쟁의 서막은 .......

막내동생인 셋째가 태어나면서 부터이다

셋째가 태어나자마자 첫째와 둘째의 동맹관계가 성립된다.

엄마의 억압에도 둘은 단단히 뭉친다.

우리의 공동의적은 셋째 막내 동생이다.

이때부터 첫째와 둘째는 서로를 엄청 챙긴다.

잘때도 예전에는 첫째는 혼자자고 둘째는 엄마랑 잤지면

지금은 첫째와 둘째가 같이 잔다. 같이자고 일어나고 더욱 

돈둑해지는 자매.....

엄마는 기특하기도하고 아하 이래서 형제자매가 많아야 하나 싶기도 하다.

셋째는 다행이 태어나선 자신의 위치를 아는지 엄청 순했다. 

돌이되기 이전까지는 정말순한줄 알았다.

돌이 되기전 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는 아빠차안에서 모두들

붕어빵을 먹고 있었다.

그때 우리집 셋째가 처음으로 한 말 "나도 좀 줘라" 였다

역시

우리집 셋째.....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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